산업 생활

샴푸 쓰듯 3분이면 염색 끝, 광덕신약 ‘율 칼라 샴푸 염색약’

염색의 과정은 고되고 번거롭다. 비용이 부담스러워 전문 미용실을 찾지 않고 집에서 모든 과정을 해내야 한다면 더 얘기가 복잡해진다. 전용 빗으로 염모제를 바르고 오랜 시간 기다리는 과정을 주기적으로 반복하다 보면 염색하는 것이 부담스러워지기도 한다. 염색약으로 인한 눈 따가움, 두피 가려움이 동반되거나 염색약 고유의 화학적 냄새에 코가 찌릿할 때도 있다.

광덕신약의 ‘율 칼라 샴푸 염색약(사진)’은 이 같은 번거로움과 불편함을 해결해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은 제품이다.


시중 일반 염색약의 경우 한번 염색하면 보통 20일도 못 가서 쉽게 탈색되지만 율 칼라 샴푸 염색약은 다르다. 한번 염색을 하고 나면 한 달 동안 처음 염색했던 모습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머리카락 염색은 한번 시작하면 꾸준히 해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지만 율 칼라 샴푸 염색약을 사용하면 손쉽게 염색할 수 있다. 색상은 검은색, 진한 갈색, 자연 갈색 등 3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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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를 쓰듯이 헹구는 방식으로 단 3분이면 한 달 동안 같은 색이 지속된다. 머리카락 손상을 최소화해 염색 후 별도 린스나 트리트먼트 사용이 필요 없다는 것도 다른 염모제와의 차별점이다. 율 칼라 샴푸 염색약은 역한 냄새와 머리카락이 빠지는 문제점도 최소화했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인체에 유해한 암모니아를 없애고 자연 추출물인 뽕나무, 알로에 등 순한 성분으로 구성했다. 안구자극 및 피부 자극도 최소화했다.

이 같은 노력 덕분에 이 제품은 각종 경진대회의 염색약 부문에서 대통령상, 국내우수특허제품 대상, 국제발명대회 금상 수상, 산업자원부장관상, 세계지식 사무총장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태국, 캐나다 등 해외 수출도 끊이지 않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lifedy.co.kr)를 참조하면 된다. 1544-0563.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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