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바디프랜드, 2016년형 최고급 안마의자 ‘파라오S’ 공식 출시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가 2016년형 최고급 안마의자 ‘파라오S’를 공식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따.

파라오S는 지난해 5월 출시된 바디프랜드 최고급 사양 안마의자 ‘파라오’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안마의자의 패러다임을 한 단계 끌어올린 최고의 명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6년 새해를 맞아 바디프랜드가 첫 선을 보인 파라오S는 천연 소가죽을 적용해 보다 고풍스럽고 유니크한 매력을 자랑한다. 천연가죽은 내구성이 좋아 쉽게 갈라지거나 찢어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통기성과 투습성이 좋아 땀이 잘 차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바디프랜드가 자랑하는 최고급 사양은 모두 탑재됐다. 바디프랜드만의 독보적인 특허 기술 ‘수면안마모드’를 포함하여 한 자세로 오래 앉아 있는 수험생의 경직된 몸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수험생 모드’, 몸매 관리를 도와주는 ‘힙업모드’, 골프 후 피로한 어깨와 허리를 풀어주는 ‘골프 모드’ 등까지 총 9가지 자동안마기능을 갖춘 스마트한 안마의자다.


자동으로 사용자의 체형을 인식해 맞춤형 안마를 제공하는 ‘자동체형인식’ 기능과 함께 제품 조작이 어려운 어른들까지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글 액정 리모컨을 탑재해 조작 편의성을 더했다. 안마볼의 위치, 간격조정, 속도, 롤링, 온열 등의 모든 기능을 사용자의 컨디션에 맞게 수동으로 설정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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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이사는 “안마의자가 힐링을 위한 가전에 그치지 않고, 하나의 홈 인테리어 소품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만큼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바디프랜드가 새해를 맞아 선보인 첫 신제품 ‘파라오S’는 월 렌털료 19만9,500원(39개월), 725만 원에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어디서나 1600-2225 또는 바디프랜드 홈페이지(www.bodyfrien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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