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관계자는 29일 경영실적 발표회에서 “자동차 부품사업 확대를 위한 기술제휴나 합작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수합병(M&A)에 대한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