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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몰이 설 연휴를 맞이해 2월 1일부터 이틀간 '쇼핑챔프' 행사를 열고 식품과 생활용품 등 40여 개 주요 생필품을 최대 53% 할인한다고 31일 밝혔다.
오전에 주문을 넣으면 당일에 배송받는 점포배송 상품인 '돼지뒷다리 다짐육(국내산·100g)'을 600원에, '국내산 완숙토마토(2㎏)'를 26% 싼 1만3,500원에, '소문난 자른 당면(500g)'을 10% 할인한 1,890원에, '맥심 1/2 웰빙 모카믹스(100입)'는 21% 할인한 1만2,180원에 판매한다.
또 '김해축협 한우 채끝(1등급/400g)'을 53% 할인한 2만3,600원에, '2015년산 경기미(20㎏)'를 19% 할인한 4만2,039원에, '해뜨온 찰랑고구마'(5㎏)를 38% 할인한 2만1,000원에 선보인다.
김진설 이마트몰 마케팅팀장은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수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