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자인진흥원은 올해 사업 추진 목표를 디자인을 통한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잡고 경제 살리기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을 정했다고 1일 밝혔다.
디자인진흥원은 디자인을 통한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고 65억원 규모로 '디자인융합 벤처창업학교'와 '디자인 팹랩(제작실험실)'을 구축한다. 디자인융합 벤처창업학교를 운영해 상품 기획부터 개발, 시제품제작, 유통, 마케팅 등 일괄적으로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구현할 수 있는 제작 공간인 디자인 팹랩을 통해서 3D프린터 등의 첨단 장비로 기업·디자이너·학생들이 보유한 아이디어가 상품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디자인진흥원은 디자인을 통한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고 65억원 규모로 '디자인융합 벤처창업학교'와 '디자인 팹랩(제작실험실)'을 구축한다. 디자인융합 벤처창업학교를 운영해 상품 기획부터 개발, 시제품제작, 유통, 마케팅 등 일괄적으로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구현할 수 있는 제작 공간인 디자인 팹랩을 통해서 3D프린터 등의 첨단 장비로 기업·디자이너·학생들이 보유한 아이디어가 상품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