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목재산업박람회, 올해부터 인천서 열린다

산림청-인천시, 1일 성공 개최 위한 업무협약

신원섭(사진 왼쪽에서 첫번째) 산림청장과 유정복(〃두번째) 인천시장이 목재산업박람회의 인천개최와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신원섭(사진 왼쪽에서 첫번째) 산림청장과 유정복(〃두번째) 인천시장이 목재산업박람회의 인천개최와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


목재산업박람회가 올해부터 인천에서 개최된다.

산림청은 인천시와 1일 인천시청에서 목재산업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던 목재산업박람회는 올해부터 목재 산업체가 밀집해 있는 인천에서 산림청과 인천시 공동 주최,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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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섭 산림청장은 “민?관 협업을 통한 목재산업박람회 개최가 국내 목재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이라며 “박람회가 목재산업의 중심지인 인천에서 성공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6 목재산업박람회’는 오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인천=장현일기자 hichang@sed.co.kr, 대전=박희윤기자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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