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브루노말리, 여성 체인백 신제품 2종 선봬

브루노말리 체인백 클레아/사진제공=브루노말리브루노말리 체인백 클레아/사진제공=브루노말리




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는 4일 2016년 봄여름 시즌을 맞이해 여성 체인백 ‘클레아’와 ‘끼아라’ 2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 가운데 ‘클레아’는 군더더기 없는 매끈한 외형으로 깊이가 느껴지는 ‘베지터블 볼로냐 가죽’을 사용해 외부 오염이나 긁힘에 강하고 가죽 본연의 느낌을 오랫동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내부에 지퍼 주머니를 달아 소지품을 분리 보관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핸드폰이나 카드지갑을 수납할 수 있는 별도 후면 주머니도 따로 달아 짜임새 있는 수납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블랙, 네이비, 베이지 등 3가지다. 미디엄 사이즈는 42만 8,000원, 라지 사이즈는 47만 8,000원이다.


‘끼아라’는 과감한 색상 배색과 패턴이 인상적인 미니백이다. 스트랩은 길이 조절이 가능해 취향에 따라 크로스백이나 숄더백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미니백의 단점인 협소한 수납공간을 보완하기 위해 외부에 별도의 수납공간을 구성해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다. 가격은 35만8,000원부터 39만8,000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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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기자 noenemy@sed.co.kr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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