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100억 원대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에 대기업이 참여할 전망이다. 정부가 신산업 분야 공공 소프트웨어(SW) 사업에는 대기업 참여를 허용한 뒤 첫 사례가 나오는 것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서울시의 '클라우드 센터 인프라 구축 사업'에 대기업의 참여를 허용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약 119억 원 규모의 인프라 구축 사업에 대기업 참여 허용을 신청했고, 이에 미래부는 사업규모와 산업 파급 효과 등을 심사해 대기업 참여를 최종 허가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서울시의 '클라우드 센터 인프라 구축 사업'에 대기업의 참여를 허용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약 119억 원 규모의 인프라 구축 사업에 대기업 참여 허용을 신청했고, 이에 미래부는 사업규모와 산업 파급 효과 등을 심사해 대기업 참여를 최종 허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