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하이트진로, 설 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 진행

하이트진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자양동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목 하이트진로 상무를 비롯한 15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아동, 청소년 40명과 조를 이뤄 함께 만두 등 설 음식을 만들어 나누고 전통 놀이 시간을 가졌다.


새날지역아동센터 외에도 하상장애인복지관, 영등포 쪽방촌 등 서울시내 20곳의 사회복지기관에 총 2,300인분의 설 음식을 전달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관련기사



회사 관계자는 “매해 명절마다 사회복지기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열고 있으며 올해로 5년째인 이 행사를 통해 지원한 기관은 130여 개에 달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소외 이웃을 돌보고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3일 서울 자양동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하이트진로 임직원이 선터 아동들과 함께 만두를 빚고 있다./사진제공=하이트진로3일 서울 자양동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하이트진로 임직원이 선터 아동들과 함께 만두를 빚고 있다./사진제공=하이트진로




이지윤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