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서울경제TV ‘증시 WHY?’]호텔신라, 지금 바닥이다!

[서울경제TV ‘증시 WHY?’]호텔신라, 지금 바닥이다!




[서울경제TV / 김동환PD]

*본 기사는 서울경제TV ‘SEN 증시WHY’ 방송 중 방영된 내용입니다.



호텔신라 주식을 두고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정반대 포지션으로 맞서고 있다. 외국인은 면세점 재심사 불확실성에 호텔신라를 지분을 연일 줄이고 있다. 반면 기관은 지난해 중동 호흡기증후군 여파로 실적이 다소 부진했지만 올해 이익이 크게 개선될 기대감에 매수에 나서고 있다.

호텔신라가 주식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했다. 자사주를 매입하면 시장에서 유통되는 주식 수가 감소하기 때문에 주당 가치가 높아진다.

호텔신라의 지난해 매출은 3조2516억원으로 전년 대비 11.8% 늘어났다. 사상 최초로 매출이 3조원을 넘었다. 영업이익은 771억5000만원으로 전년보다 44.5% 줄었다. 호텔신라는 보통주 한 주당 350원, 총 138억원 규모의 배당을 하기로 결정했다.


‘증시WHY’ 김선윤 멘토는 공매도에 따른 호텔신라가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가 부양의지가 확실하고 가격 자체도 많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바닥이 확실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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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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