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 다가오면서 4일 노량진수산시장이 제수용품을 장만하려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올해 설 연휴에는 사상 최대인 3,645만명이 귀성·귀경길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