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5일 이사회를 열고 855억1,800만원을 출자해 계열사 삼성엔지니어링의 보통주 1,054만4,767주를 취득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출자목적은 주주배정 유상증자 참여이며, 출자 일자는 오는 17일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