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청장은 “시장 상황이 어려울 때 업계 판도가 변하기 때문에 지금처럼 수출전선이 불투명한 때 중소·중견기업이 경쟁국 기업보다 더 공격적으로 해외진출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도 국제 시장에 맞는 기술개발, 생산자금, 해외마케팅 지원에 정책역량을 집중해 국제 시장에서 성공하는 중소기업이 더 많이 생길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주 청장이 이날 방문한 파버나인은 액정표시장치(LCD), 발광다이오드(LED), PDP(플라스마 디스플레이패널) TV 프레임 전문생산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