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오늘의 자동차] 한국GM, 스파크 최대 현금 100만원 할인·36개월 무이자 할부 실시

한국GM은 쉐보레의 경차 2016년형 ‘더 넥스트 스파크’ 및 ‘더 넥스트 스파크 패션 에디션’ 출시에 발맞춰 최대 100만원 할인 및 36개월 무이자 할부 판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GM의 경차 시대를 열었던 티코(왼쪽)와 마티즈(오른쪽), 그리고 최근 판매 중인 더 넥스트 스파크 앞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GM한국GM의 경차 시대를 열었던 티코(왼쪽)와 마티즈(오른쪽), 그리고 최근 판매 중인 더 넥스트 스파크 앞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GM


지난 1991년 경차 ‘티코’로 대한민국 국민차 시대를 연 이후 25년 간 국내 경차 시장을 이끌어온 쉐보레는 올해 스파크 슬로건을 ‘이런 경차는 처음이니까, 더 넥스트 스파크’로 정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더 넥스트 스파크만의 세련된 디자인과 독특한 스타일, 경차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 편의사양 등 상품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2016 더 넥스트 스파크의 가격(M/T기준)은 1.0L 가솔린 모델 1,015만~1,309만원, 1.0L 가솔린 에코 모델 1,227만~1,500만원이다. 새롭게 선보인 더 넥스트 패션 에디션 모델은 1,271만원이다. 쉐보레는 2월 중 더 넥스트 스파크 구입시 생산일자별로 6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의 현금 할인 또는 최대 36개월 전액 무이자 할부나 1.9% 초저리 할부를 제공한다. 또 1월과 2월 두 달 동안 쉐보레 제품 구매 고객은 물론 전국 쉐보레 전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100대, 아이패드 미니 900개를 제공하는 전시장 방문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시장을 방문해 응모한 고객 중 선착순 6만명에게는3,000원 상당의 해피콘 모바일 쿠폰을 즉석에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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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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