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대유위니아 에어워셔 獨 iF 디자인상 2년 연속 수상

대유위니아 에어워셔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대유위니아는 공기청정과 가습 기능을 모두 갖춘 위니아 에어워셔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부문 본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는 패키지부문 본상 등 2개 부문서 상을 받았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독일 레드닷, 일본 굿디자인과 함께 세계 4대 산업 디자인 어워드로 통한다.


이번에 선정된 대유위니아 제품은 위니아 에어워셔 ‘스윗캔들’ 모델로 “촛불 형태를 제품 외관에 접목해 디자인 가치를 높였고 주변 인테리어와 어울릴 수 있는 은은한 조명을 제품 상단에 적용한 점이 인정받았다”고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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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2개 부문 본상을 수상한 대유위니아 에어워셔 스윗캔들 모델. /사진제공=대유위니아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2개 부문 본상을 수상한 대유위니아 에어워셔 스윗캔들 모델. /사진제공=대유위니아




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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