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누리과정 지원에 대한 교원과 학부모의 의견을 청취하고, 새 학기를 준비하는 유치원의 어려움 등을 파악해 현장중심 교육을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이 교육감은 오는 15일 광명시 경기유치원을 시작으로 18일 의정부시 호암유치원, 19일 수원시 꿈내리유치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교원 과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해 유치원 교육 현장의 다양한 소리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수원=윤종열기자 yjyu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