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서경 모닝 pick] 2월 13일

12일 코스닥 시장이 장중 8% 넘게 폭락하며 4년 6개월 만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약 100년 전에 주장한 중력파의 실체를 과학자들이 최초로 규명했다는 소식입니다. 이외에 ‘구로다의 惡手, 요동치는 日 금융시장’, ‘특가 항공권은 밑지는 장사?’, ‘자동차 3인방 폭락장서 질주’가 오늘자 주요기사 입니다.






#중력파 탐지 성공, 빛 대신 파동으로 우주 분석 새 길 열다 (▶기사보기 클릭)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약 100년 전에 주장한 중력파의 실체를 과학자들이 최초로 규명했습니다. 이번 발견은 천체물리학을 이해하는 또 다른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돼 세계 과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시퍼렇게 질린 코스닥 (▶기사보기 클릭)

코스닥시장이 패닉에 빠졌습니다. 12일 코스닥 시장은 장중 8% 넘게 폭락하며 4년 6개월 만에 모든 종목의 거래를 일시 정지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구로다의 惡手…요동치는 日금융시장 (▶기사보기 클릭)


마이너스 금리 정책이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의 당초 노림수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일본시장이 사실상 패닉에 빠진 것은 물론 글로벌 금융시장의 혼란도 증폭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공항료 빼면 1,900원… 특가 항공권은 밑지는 장사? (▶기사보기 클릭)

버스요금보다 싼 가격에 항공권을 팔아도 항공사 경영에는 문제가 없는 걸일까요? 초특가로 항공권을 파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엔고 고맙다” 자동차 3인방 폭락장서 모처럼 질주 (▶기사 보기 클릭)

코스피지수가 1.41%(26.26포인트) 떨어지며 1,830선까지 하락했지만 엔화 강세에 힘입어 현대 기아차와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3인방의 주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문병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