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서경 모닝 pick] 2월 16일

대내외 악재들로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비상 상황에서 시장 안전판 역할을 할 수 있는 3차 증시 안정펀드 조성을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경제의 단독 보도입니다. 글로벌 시장의 불황과 경쟁이 격화하면서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주요시장 상품 구성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비중을 늘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외에 ‘감세승부 통했다. HSBC 붙잡은 英’,‘부동산 중개수수료 더 비싸진다’, ‘’지정차로제‘ ’포괄적 차로지정제‘로 바뀌나’가 오늘자 주요기사입니다.






#“폭락장에 선제대응 3차 증안 펀드 조성” (▶기사보기 클릭)

대내외 악재들로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비상 상황에서 시장 안전판 역할을 할 수 있는 3차증시 안정펀드 조성을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감세승부 통했다. HSBC 붙잡은 英 (▶기사보기 클릭)

세금을 대폭 낮춰서라도 은행을 잡겠다는 영국 정부의 구애가 런던을 떠나 홍콩으로 본사를 옮기려던 HSBC를 붙잡았습니다.



#美서 싼타페 증산-印·러 SUV 라인업 강화…전략바꿔 불황 넘는다 (▶기사보기 클릭)


글로벌 시장의 불황과 경쟁이 격화하면서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주요시장 상품 구성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비중을 늘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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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개수수료 더 비싸진다 (▶기사보기 클릭)

앞으로 연 매출 4,800만원 미만의 간이 과세자로 등록된 중개업자도 부동산을 사고팔 때 중개수수료에 3~10%의 부가 가치세를 덧붙여 소비자에게 청구할 수 있게 돼, 전체 중개수수료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단속용으로 전락 ‘지정차로제’ ‘포괄적 차로지정제’로 바뀌나 (▶기사보기 클릭)

차량 운행자들이 지키기 쉽지 않아 사실상 단속용으로 전락한 일반도로 지정차로제가 전면 개편됩니다. 현재 가장 유력한 대안으로 포괄적차로지정제가 검토되고 있습니다.

문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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