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동부증권, 16일부터 ELS·ELB 3종 판매



동부증권은 16일부터 19일까지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과 원금의 102% 이상을 지급하는 파생결합사채(ELB) 1종 등 총 3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ELS 제1699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8%(4,8,12개월), 84%(16,20,24개월), 77%(28,32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6.21%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인 경우 원금과 18.63%(연 6.21%)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 시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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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세이프 제 265회 ELB’는 만기 1년으로 기초자산의 상승뿐만 아니라 하락 시에도 원금의 최소 102%이상의 수익을 지급할 수 있도록 설계된 낙아웃 콜(Knock-Out Call) 상품이다.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인 KOSPI200지수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115%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으면 2%의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평가가격이 100% 미만인 경우 원금의 102%를 지급한다. 또한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15%을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에 있는 경우, 해당 만기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최대 7.25%의 수익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최고 연 3.000%, 최저 연 2.990%를 지급하는 ELB 1종을 같은 기간 동안 판매한다.


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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