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실

팔레스타인 수반 “北 도발은 절대 용납 안돼”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수반은 18일 박근혜 대통령과 면담한 자리에서 “북한의 핵실험 및 미사일 도발은 절대 용납될 수 없으며 팔레스타인은 국제사회 결정을 위반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반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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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은 최근 북한의 4차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도발로 야기된 한반도 및 동북아 안보상황을 설명하고 북한이 이러한 도발에 상응한 대가를 받도록 국제사회가 단합해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서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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