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서경 모닝 pick] 2월 19일

대형마트가 기저귀 분유 등의 상시 최저가를 선언하는 등 온라인쇼핑몰과 소셜커머스 등을 상대로 가격전쟁을 선포했습니다. 올해 들어 한국과 중국에 이어 일본의 무역액까지 큰 폭으로 줄어드는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교역이 급격하게 위축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외에 ‘부동산 ‘최경환 효과’ 끝났다’, ‘현실 따로 법따로… 스타트업만 속탄다’, ‘불법 출입국 브로커 활개’가 오늘자 주요기사입니다.






#대형마트發 ‘가격파괴’ 바람 (▶기사보기 클릭)

대형마트가 기저귀 분유 등의 상시 최저가를 선언하는 등 온라인쇼핑몰과 소셜커머스 등을 상대로 가격전쟁 을 선포했습니다.



#韓·中이어 日마저 수출입 뚝… 亞역내국 경기둔화 직격탄 (▶기사보기 클릭)

올해 들어 한국과 중국에 이어 일본의 무역액까지 큰 폭으로 줄어드는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교역이 급격하게 위축되고 있습니다.



#‘최경환 효과’ 끝났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 86주만에 하락세로 (▶기사보기 클릭)


최경환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의욕적으로 추진한 부동산 살리기 약발이 시들해지고 있습니다. 최 전 경제부총리가 내정된 지난 2014년 6월 이후 오름세를 보였던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86주 만에 첫 하락세로 반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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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따로 법 따로… 스타트업만 속 탄다 (▶기사보기 클릭)

최근 들어 기술이 발달하면서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관련 법규는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피해를 입어도 권리를 찾지 못하는 사례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불법 출입국 브로커 활개 (▶기사보기 클릭)

최근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에서 밀입국을 시도하는 사태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이용하는 국내 브로커들도 활개를 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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