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15년 매출액(308억원)의 3배 수준이다. 2016년 403억원, 2017년에는 665억원의 매출을 올릴 전망이다.
회사 측은 “올해 중국의 완제기 제조업체인 COMAC(Commercial Aircraft Corporation of China)과 BTC(Boeing Tianjin Composites), 국내 대표 항공사인 대한항공에 납품을 늘리며 지난해보다 100억원 가량 많은 매출을 올릴 전망”이라며 “COMAC의 본격적인 항공기 생산으로 2018년에는 9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