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재테크

[이상품 어때요] 신한은행 '신한저축 습관만들기 적금', 특정 시간에 스마트폰으로 저축 알림 메시지

(재테크 기고)20160219_저축습관만들기적금_사진

신한은행은 고객의 소비 습관 개선과 효율적인 재테크를 위해 스마트폰 푸시(알림) 기능을 활용해 고객의 재테크를 지원하는 새로운 방식의 스마트뱅킹 전용 상품인 '신한 저축습관만들기 적금'을 운영하고 있다.

이 상품은 고객이 사전에 설정한 금액 이상으로 입출금 통장에 입금되는 시점이나 특정일자, 특정시간에 푸시(알림)로 저축 안내 메시지를 전달해서 간편하게 저축할 수 있는 '스마트이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털채널이 발달하기 전이라면 고객의 통장잔액을 매일 체크 해서 여윳 돈을 입금하거나, 다른 누군가가 고객의 자금을 관리해주는 서비스는 자산가 고객한테만 가능한 일이었다. 그러나 디지털 기술이 발달하면서 이제 모든 고객들이 편리한 이체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또 신한은행의 적금은 간편입금방식이 적용돼 보안카드나 OTP카드와 같은 '보안매체' 없이도 바로 이체할 수 있어 편의성이 배가됐다.

상품가입 금액은 1,000원 이상 100만원 이내로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으며, 1년만기 최고 금리 2.2%로 기본금리는 1.8%다. 우대금리는 최고 0.4%로 적금 가입 기간 중 매월 입금 달성 시 연 0.1%포인트, 만기까지 입금합계액이 300만원 이상일 경우 연 0.1%포인트, 스마트폰 푸시(알림)를 통해 이체 거래 시 해당 입금 건에 대해서 연 0.3%포인트를 제공한다. /윤홍우기자

seoulbird@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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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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