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보험

[서울경제TV] 동양생명, 고령자ㆍ유병자위한 간편 건강보험 출시

동양생명이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고령자와 유병자를 위한 종합건강보험인 ‘(무)수호천사누구나간편한건강보험(갱신형)’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별도의 서류제출이나 진단 없이 간편심사만 거치면 가입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상품의 특징이다.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소견, 2년 이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이력, 5년 이내 암 진단·입원 및 수술이력 등 3개 해당사항만 없으면 과거 병력과 상관없이 가입할 수 있다.

관련기사



가입할 수 있는 연령대는 40세부터 80세까지며,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보장내용도 확대했다.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유병자보험에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성인병을 보장하며, ‘누구나간편한건강입원특약(갱신형)’ 등 신규로 개발한 특약을 통해 유병자에게 필요한 보장을 맞춤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yangel.co.kr)나 고객서비스센터(1577-100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bk508@sed.co.kr

동양생명이 유병자, 고령자 등 누구나 간단하게 가입할수있는 (무)수호천사누구나간편한건강보험(갱신형)을 22일 내놨다. / 사진제공=동양생명동양생명이 유병자, 고령자 등 누구나 간단하게 가입할수있는 (무)수호천사누구나간편한건강보험(갱신형)을 22일 내놨다. / 사진제공=동양생명




이보경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