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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봄 분양시장] GS건설 동탄파크자이-교육·교통·녹지 3박자 갖춰

GS건설 '동탄파크자이' 조감도


GS건설은 오는 3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내 선호 주거지역인 북부권역에서 '동탄파크자이'를 공급한다. 단지가 KTX 환승역·동탄테크노밸리·삼성전자·시범단지 등 지역 주요 시설과 가깝고 무봉산 서측 자락에 위치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탄2신도시 A8블록에 들어서는 동탄파크자이는 지상 15층 19개 동 전용면적 93~103㎡ 97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93㎡ 89가구 △99㎡ 657가구 △103㎡ 233가구로 구성된다. 전체 가구가 중대형으로 구성되고 5% 가까운 46가구는 테라스하우스로 만들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의도했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시내외로 연결되는 교통망. 동탄 2신도시 주요 도로인 동탄순환대로와 400m 거리에 있어 동탄1신도시와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동탄역 및 중심상권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 밖에 기흥IC·기흥동탄IC와도 가까워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쉽고 용인·수서고속도로도 인접해 있어 광역 도로망까지 잘 갖췄다. 올해 8월 KTX 동탄역, 2021년 GTX 동탄역까지 개통되면 서울 삼성동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진다.

초중고교 모두 걸어서 통학할 수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초등학교가 건립될 예정이고 직선거리 500m 안에 한백초·한백중학교와 고등학교 예정 부지가 있다.

GS건설만의 혁신설계도 선보인다. 전체 가구 중 91%가 판상형, 61%가 정남향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 효과를 높였고 지상 주차공간을 없애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동선을 확보했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파크자이는 북동탄에 위치해 주요 핵심시설이 가깝고 교육·녹지·교통 등 생활 인프라 시설까지 잘 갖춰져 동탄2신도시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백미지역"이라며 "특히 전 가구가 중대형으로 공급되는 아파트가 적어 희소가치가 높고 기반시설이 대부분 갖춰진 후 입주해 주거 만족도도 우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39번지에 다음달 오픈한다.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1644-0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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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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