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서울시 올 소방공무원 216명 신규 채용 外

서울시 올 소방공무원 216명 신규 채용

서울시는 올해 소방공무원 총 216명을 신규로 채용한다. 공개경쟁채용에서는 소방 분야에서 146명을 채용하며 남자 134명과 여자 12명을 구분해 선발하고 70명을 선발하는 경력경쟁채용에서는 구급상황관리 분야 2명, 구급 분야 53명, 구조 분야 15명을 뽑는다. 구급 분야는 남자 38명과 여자 15명을 선발하고 구조 분야는 남자만 15명을 뽑는다. 응시 연령은 21세 이상 40세 이하이며 거주지는 제한이 없다. 응시원서는 다음달 8일부터 11일까지 홈페이지(fire.jinhakapply.com)에서 하면 되며 최종합격자는 6월21일 발표한다. /양사록기자

송파구, 다문화가족 전입·체류지 변경신고 한번에

서울 송파구에서는 앞으로 다문화가족 전입신고와 체류지 변경 신고를 동주민센터에서 한 번에 할 수 있게 된다. 구는 앞으로 동주민센터에서 다문화가족 전입신고 때 외국인 배우자 체류지 변경신고까지 한 번에 접수, 신청서를 구청 민원여권과로 보내 민원인에게 결과까지 통보해줄 계획이다. 그동안 다문화가족이 거주지를 옮길 때 내국인은 주민등록법에 따라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전입신고를 하고 외국인 배우자는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구청 또는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체류지 변경을 신고해야 했다. /양사록기자

서초구 '푸드트럭 프리존' 도입… 이동 운영 가능

서울 서초구는 다음달부터 관내 15곳에서 '푸드트럭 프리존(free-zone)'을 도입해 영업 활성화를 지원한다. 대상 지역은 관내 도시공원과 하천·체육시설·구청사 등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15곳이다. 서초 푸드트럭 프리존에서는 푸드트럭 사업자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구는 이미 푸드트럭 영업자 모집 공고와 사업설명회, 사업자 선정, 디자인과 메뉴 선정까지 마친 상태다. /양사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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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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