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저소득 조손가정 대학신입생 손주에 학비 지원
경기도는 도내 저소득 조손가족의 대학신입생 손주에게 학비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는 올해 '저소득 조손가정 손자녀 대학교 등록금 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시군 주민센터에서 대상자를 추천받는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경기도에 거주하는 한부모가족지원법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조손가족 손자와 손녀 가운데 올해 대학교 신입생이다. 지원금액은 2016년도 입학금과 1학기 등록금 총액중 국가장학금 등 지원금액을 제외한 차액으로 1인당 500만원이내다. /윤종열기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25일까지 대학생 인턴 모집
경기 수원소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이달 25일까지 대학생 인턴 48명을 모집한다. 무인자율주행자동차, 로봇융합, 스마트그리드 등 26개 분야에 걸쳐 선발하며 경기지역 대학에 재학중이거나 집 주소가 경기도인 대학생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대학생 인턴은 다음달 7일부터 4월 29일까지 2개월 동안 근무하게 되며 생활임금 수준인 시급 7,030원이 지급된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이번 1기 48명을 포함해 올해 모두 4기에 걸쳐 200여명의 인턴을 채용할 계획이다. /윤종열기자
인천시 3월 14~18일 '마을기업 설립전 교육'
인천시는 마을기업 설립에 관심이 있는 시민과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마을기업 설립전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오는 3월 14~18일까지 입문, 기본, 심화과정으로 구분해 총 25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은 인천사회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입문과정은 3월 14일 무료 설명회 형식으로 진행되고,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은 유료 교육으로 3월 15~18일까지 과제수행과 발표 등 심도 있게 꾸며진다. 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과 단체(법인)는 신청서 및 개인정보활용동의서를 작성해 3월 4일부터 9일까지 인천시 마을기업 지원기관(시민과대안연구소)으로 이메일(bjy3787@naver.com)로 신청한 후 전화(032-715-5561)로 확인하면 된다. /장현일기자
인천시 의제21 실천협의회 운영위원 위촉
인천시는 23일 '인천시 의제21 실천협의회' 제11기 운영위원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강희찬 인천대 교수, 박흥렬 가톨릭환경연대 대표, 김송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 이은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장 등 각 분야 전문가 15명과 이민우 기초의제협의회장을 비롯한 당연위촉 위원 3명 등 모두 18명이다. 실천협의회는 인천의제21의 수립·추진 및 평가, 교육·홍보, 실천을 위한 조사·연구사업, 국내·외 단체와의 교류협력 및 연구, 지속가능성 증진을 위한 정책 대안·업무 협력과 기타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에 관련된 업무를 추진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장현일기자
대전시 지난해 계약심사로 133억 예산절감
대전시는 지난해 2,850억원 규모의 각종 발주사업을 대상으로 계약심사를 실시해 133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계약심사 대상사업은 총 478건, 6,745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이 중 30억 원을 예산절감 목표로 계약심사 업무를 추진중에 있다. 계약심사 제도는 지자체에서 계약을 체결할 때 공사, 용역, 물품 등 각종 발주 사업에 대해 원가계산, 공법선택, 설계변경 등의 적정성을 심사부서가 한 번 더 검증함으로써 예산낭비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는 제도이며 대전시는 지난 2008년 9월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박희윤기자
대전시 3월부터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교육
대전시는 올해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창업 및 경영개선교육을 오는 3월부터 본격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교육은 급변하는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능력을 갖추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으로 총 6개 과정 1,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성공창업교육은 예비창업자와 업종전환 희망자, 기존사업자 등 총 60여명을 대상으로 디저트문화 발달에 따른 '핸드드립 커피창업 교육'을 초급, 중급과정으로 나누어 각각 5월, 6월에 실시한다. 경영개선교육은 기존사업자 등 총 120여명을 대상으로 3·5·8월에 실시하며 성공창업사례, SNS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 등을 교육한다. /박희윤기자
충남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 지원사업 참여자 등 모집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는 지역 청년들에게 현장성 있는 훈련과 주체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16년 충청남도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 지원 사업' 협력사업장 및 참여자(청년활동가)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충남도와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가 함께 추진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3월 2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취·창업 의지가 있는 만 18∼39세 청년활동가를 대상으로 한다. 선발된 청년활동가는 도내 15개 시·군 사회적경제 중간지원조직 및 당사자조직, 지역상권 활성화 및 적정기술, 문화예술단체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단체에 배치돼 일하면서 1년간 활동비를 지원받게 된다. /박희윤기자
경기도는 도내 저소득 조손가족의 대학신입생 손주에게 학비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는 올해 '저소득 조손가정 손자녀 대학교 등록금 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시군 주민센터에서 대상자를 추천받는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경기도에 거주하는 한부모가족지원법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조손가족 손자와 손녀 가운데 올해 대학교 신입생이다. 지원금액은 2016년도 입학금과 1학기 등록금 총액중 국가장학금 등 지원금액을 제외한 차액으로 1인당 500만원이내다. /윤종열기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25일까지 대학생 인턴 모집
경기 수원소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이달 25일까지 대학생 인턴 48명을 모집한다. 무인자율주행자동차, 로봇융합, 스마트그리드 등 26개 분야에 걸쳐 선발하며 경기지역 대학에 재학중이거나 집 주소가 경기도인 대학생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대학생 인턴은 다음달 7일부터 4월 29일까지 2개월 동안 근무하게 되며 생활임금 수준인 시급 7,030원이 지급된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이번 1기 48명을 포함해 올해 모두 4기에 걸쳐 200여명의 인턴을 채용할 계획이다. /윤종열기자
인천시 3월 14~18일 '마을기업 설립전 교육'
인천시는 마을기업 설립에 관심이 있는 시민과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마을기업 설립전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오는 3월 14~18일까지 입문, 기본, 심화과정으로 구분해 총 25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은 인천사회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입문과정은 3월 14일 무료 설명회 형식으로 진행되고,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은 유료 교육으로 3월 15~18일까지 과제수행과 발표 등 심도 있게 꾸며진다. 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과 단체(법인)는 신청서 및 개인정보활용동의서를 작성해 3월 4일부터 9일까지 인천시 마을기업 지원기관(시민과대안연구소)으로 이메일(bjy3787@naver.com)로 신청한 후 전화(032-715-5561)로 확인하면 된다. /장현일기자
인천시 의제21 실천협의회 운영위원 위촉
인천시는 23일 '인천시 의제21 실천협의회' 제11기 운영위원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강희찬 인천대 교수, 박흥렬 가톨릭환경연대 대표, 김송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 이은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장 등 각 분야 전문가 15명과 이민우 기초의제협의회장을 비롯한 당연위촉 위원 3명 등 모두 18명이다. 실천협의회는 인천의제21의 수립·추진 및 평가, 교육·홍보, 실천을 위한 조사·연구사업, 국내·외 단체와의 교류협력 및 연구, 지속가능성 증진을 위한 정책 대안·업무 협력과 기타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에 관련된 업무를 추진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장현일기자
대전시 지난해 계약심사로 133억 예산절감
대전시는 지난해 2,850억원 규모의 각종 발주사업을 대상으로 계약심사를 실시해 133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계약심사 대상사업은 총 478건, 6,745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이 중 30억 원을 예산절감 목표로 계약심사 업무를 추진중에 있다. 계약심사 제도는 지자체에서 계약을 체결할 때 공사, 용역, 물품 등 각종 발주 사업에 대해 원가계산, 공법선택, 설계변경 등의 적정성을 심사부서가 한 번 더 검증함으로써 예산낭비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는 제도이며 대전시는 지난 2008년 9월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박희윤기자
대전시 3월부터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교육
대전시는 올해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창업 및 경영개선교육을 오는 3월부터 본격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교육은 급변하는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능력을 갖추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으로 총 6개 과정 1,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성공창업교육은 예비창업자와 업종전환 희망자, 기존사업자 등 총 60여명을 대상으로 디저트문화 발달에 따른 '핸드드립 커피창업 교육'을 초급, 중급과정으로 나누어 각각 5월, 6월에 실시한다. 경영개선교육은 기존사업자 등 총 120여명을 대상으로 3·5·8월에 실시하며 성공창업사례, SNS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 등을 교육한다. /박희윤기자
충남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 지원사업 참여자 등 모집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는 지역 청년들에게 현장성 있는 훈련과 주체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16년 충청남도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 지원 사업' 협력사업장 및 참여자(청년활동가)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충남도와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가 함께 추진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3월 2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취·창업 의지가 있는 만 18∼39세 청년활동가를 대상으로 한다. 선발된 청년활동가는 도내 15개 시·군 사회적경제 중간지원조직 및 당사자조직, 지역상권 활성화 및 적정기술, 문화예술단체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단체에 배치돼 일하면서 1년간 활동비를 지원받게 된다. /박희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