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서경 모닝 pick] 2월 24일

우울증 환자가 지난해 처음으로 6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정신질환에 대한 위험성이 날로 증가하자 정부가 국민들의 정신건강 관리 강화에 나섰습니다. 국내시장에서 디젤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52.5%를 기록,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는 소식입니다. 이외에 ‘선거구 획정안 합의’, ‘국무조정실 공룡기구 되나’. ‘이마트 “최저가 2탄은 분유”’가 오늘자 주요기사입니다.






#우울증 환자 60만명 넘어 스트레스 관리 나선 정부(▶기사보기 클릭)

우울증 환자가 지난해 처음으로 60만명을 넘어서는 등 정신질환에 대한 위험성이 날로 증가하자 정부가 국민들의 정신건강관리 강화에 나섰습니다.



#높은 연비에 소음도 확 줄어… 작년 팔린 車 절반은 디젤 (▶기사보기 클릭)

폭스바겐 배기가스 조작 파문에도 디젤차의 질주가 매섭습니다. 국내시장에서 디젤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52.5%를 기록, 처음으로 50%를 넘어섰습니다.



#수도권 10석↑ 영호남 4석↓‘253+47’ 선거구획정안 합의 (▶기사보기 클릭)


여야가 이번 4.13총선을 지역구 253석, 비례대표 47석으로 치르는 내용의 선거구 획정안에 23일 최종 합의했습니다.

관련기사





#신설조직 또 총리 산하에… 국무조정실 공룡기구 되나 (▶기사보기 클릭)

최근 여야가 테러방지법과 관련해 대테러 활동을 담당할 대테러센터를 총리 산하에 두기로 하면서 국무조정실에 신설될 조직이 더 늘어나게 됐습니다.



#이마트 “최저가 2탄은 분유”…가격전쟁 전선 확대 (▶기사보기 클릭)

소셜커머스 등에 가격 전쟁을 선포한 이마트가 기저귀에 이어 최저가 두번째 상품으로 분유를 택했습니다. 롯데마트와 쿠팡 등도 곧바로 가격을 낮추면서 반격에 나서는 등 유통업계의 도미노식 가격인하 바람이 거셉니다.

문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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