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키즈 3기 대학생 봉사단은 총 25명으로 일 년 동안 모바일키즈 교육현장에 2명씩 파견돼 전문교육강사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법규 교육 및 교통사고 예방법 등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발대식에 참석한 봉사단 대학생들은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관계자와 교통안전교육 전문 강사가 함께한 교통안전교육 강의도 들었다.
벤츠 코리아는 2014년 국내에 모바일키즈 프로그램을 도입해 수도권 지역 내 220여개의 사회복지기관에서 총 4,510여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부터는 수도권 지역 초등학교 방과후 수업으로 확대해 총 100개 사회복지기관과 50개 초등학교에서 약 3,500명이 어린이에게 교육을 실시한다. 벤츠 코리아는 도로교통공단과 협약을 맺고 현재 신천어린이교통공원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5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