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공기업

가스공사, 스페인 ENA가스사와 기술협력

고수석(오른쪽) 가스공사 생산본부장이 2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액화천연가스(LNG) 기지에서 클라우디오 로드리게스 ENA사 LNG터미널 대표와 운영기술 관련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가스공사고수석(오른쪽) 가스공사 생산본부장이 2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액화천연가스(LNG) 기지에서 클라우디오 로드리게스 ENA사 LNG터미널 대표와 운영기술 관련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23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액화천연가스(LNG) 기지에서 ENA 가스사와 LNG터미널 운영기술 관련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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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이에 따라 앞으로 가스공사의 LNG터미널 운영기술수준 평가시스템을 활용해 기술을 서로 비교 평가하고 교류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가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스페인뿐만 아니라 아시아, 미주 등의 글로벌 에너지 기업과도 지속적으로 기술협력을 해 나가겠다”며 “특히 LNG 터미널 운영 및 보수분야 기술에 대한 상품화를 추진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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