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종호(사진)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장이 한국기업법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6년부터 1년 동안이다. 상법과 자본시장법을 연구하는 한국기업법학회는 1989년 만들어져 법조인과 기업법무 전문가 등 500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