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서경 모닝 pick] 2월 25일

더불어민주당이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 컷오프를 24일 발표했는데, 유인태 의원 등 지역구 의원 6명과 비례 대표 4명이 포함됐습니다. 지난달 SPP조선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삼라마이더스(SM) 그룹이 선정됐지만 채권단과의 막판 협상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해 본계약 체결에 난항이 거듭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외에 ‘中 ‘군사기지’ 야욕… 남중국해 또 격랑 ’ , ‘운전학원 수강생들로 북새통’, ‘“자사고·특목고, 일반고로 통폐합 바람직”’이 오늘자 서울경제 주요기사입니다.




홍창선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24일 오전 선글라스를 쓰고서 서울 여의도 더민주 당사로 들어서고 있다.홍창선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24일 오전 선글라스를 쓰고서 서울 여의도 더민주 당사로 들어서고 있다.


#더민주, 유인태 등 10명 컷오프 (▶기사보기 클릭)

더불어민주당의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 컷오프 규모가 10명인 것으로 24일 발표됐습니다. 여기에는 유인태 의원 등 지역구 의원 6명과 비례대표 4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SPP조선 매각 본계약 난항 (▶기사보기 클릭)

지난달 SPP조선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삼라마이더스(SM) 그룹이 선정됐지만 채권단과의 막판 협상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해 본계약 체결에 난항이 거듭되고 있습니다.



#中 ‘군사기지’ 야욕… 남중국해 또 격랑 (▶기사보기 클릭)


중국이 영유권 분쟁지역인 남중국해에 레이더 기지를 건설하는 데 이어 전투기까지 배치하는 등 무력시위에 나서면서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점점 더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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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시험, 코스 쉬울 때 따자” 운전학원 수강생들로 북새통 (▶기사보기 클릭)

경찰이 운전면허시험을 강화한다고 밝힌지 한 달. 운전면허시험장은 조금이라도 빨리 면허를 따려는 이들과 민원인들이 뒤섞여 온종일 북새통을 이루고 운전면허학원에는 수강생이 밀려들면서 등록 조차 힘든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사고·특목고, 일반고로 통폐합 바람직” (▶기사보기 클릭)

일반고 정상화를 위해서는 현행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와 특목고를 일반고로 통폐합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연구용역 결과가 나왔습니다.

문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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