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벌 최강 국내산 암말을 가리는 동아일보배 레이스가 렛츠런파크서울 제9경주(등급오픈·4세 이상 암말·1,800m)로 펼쳐진다. 등급이나 레이팅에 상관없이 4세 이상 국산 암말이면 제한 없이 참가할 수 있다. 입상률 100%를 기록 중인 '메니머니'와 뛰어난 기량을 자랑하는 '피노누아' 등이 우승 후보로 지목되는 가운데 겁없는 신예들이 도전장을 던졌다.
메니머니(4세·레이팅 76)는 데뷔 이후 출전한 모든 경주에서 5위 이내에 입상한 저력의 암말이다. 그 가운데는 지난해 스포츠서울배(1,400m) 우승, 코리안오크스(1,800m)와 농협중앙회장배(1,200m) 준우승이 포함돼 있다. 스피드와 힘을 겸비한 전형적인 자유마로 1,800m 우승 경험도 있으며 지난해 렛츠런파크서울 경주마 중 상금 1위에 올랐다. 통산 15전 6승, 2위 6회(승률 40%·복승률 80%).
피노누아(6세·레이팅 92)는 8마리의 출전마 중 레이팅이 가장 높다. 지난해 11월 3세 이상 암말 경주로 열린 제주도지사배(1,400m)에서 국내 최강 암말인 '퀸즈블레이드'와 경합 끝에 2위를 차지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추입 능력에 스피드도 갖춰 상황에 따라 다양한 작전을 전개할 수 있으며 6세라는 상대적인 약점 극복 여부가 우승의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4전 5승, 2위 7회(승률 20.8%·복승률 50%).
스마트타임(4세·레이팅 75)은 지난해 스포츠서울배에서 메니머니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2차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5위 안에 입상했을 만큼 기량이 안정됐고 세 번 출전한 1,800m 경주에서 7위·5위·4위로 매번 성적이 좋아졌다는 사실이 고무적이다. 13전 5승, 2위 3회(승률 38.5%·복승률 61.5%).
럭키뮤직(4세·레이팅 64)은 3등급 경주마로 경험이나 전력에서 다소 열세라는 평가를 받지만 16차례 출전한 경주에서 15차례나 5위 이내에 드는 꾸준함을 보여줬다. 이번 경주에서 복병으로 눈여겨볼 만한 이유다. 16전 4승, 2위 2회(승률 25%·복승률 37.5%).
메니머니(4세·레이팅 76)는 데뷔 이후 출전한 모든 경주에서 5위 이내에 입상한 저력의 암말이다. 그 가운데는 지난해 스포츠서울배(1,400m) 우승, 코리안오크스(1,800m)와 농협중앙회장배(1,200m) 준우승이 포함돼 있다. 스피드와 힘을 겸비한 전형적인 자유마로 1,800m 우승 경험도 있으며 지난해 렛츠런파크서울 경주마 중 상금 1위에 올랐다. 통산 15전 6승, 2위 6회(승률 40%·복승률 80%).
피노누아(6세·레이팅 92)는 8마리의 출전마 중 레이팅이 가장 높다. 지난해 11월 3세 이상 암말 경주로 열린 제주도지사배(1,400m)에서 국내 최강 암말인 '퀸즈블레이드'와 경합 끝에 2위를 차지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추입 능력에 스피드도 갖춰 상황에 따라 다양한 작전을 전개할 수 있으며 6세라는 상대적인 약점 극복 여부가 우승의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4전 5승, 2위 7회(승률 20.8%·복승률 50%).
스마트타임(4세·레이팅 75)은 지난해 스포츠서울배에서 메니머니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2차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5위 안에 입상했을 만큼 기량이 안정됐고 세 번 출전한 1,800m 경주에서 7위·5위·4위로 매번 성적이 좋아졌다는 사실이 고무적이다. 13전 5승, 2위 3회(승률 38.5%·복승률 61.5%).
럭키뮤직(4세·레이팅 64)은 3등급 경주마로 경험이나 전력에서 다소 열세라는 평가를 받지만 16차례 출전한 경주에서 15차례나 5위 이내에 드는 꾸준함을 보여줬다. 이번 경주에서 복병으로 눈여겨볼 만한 이유다. 16전 4승, 2위 2회(승률 25%·복승률 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