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서경 모닝 pick] 2월 27일

인천광역시 영종도를 사업지로 신청한 KCC와 미국 리조트 업체 MTGA의 합작법인 인스파이어IR 이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인구 5만여명의 남태평양 작은 섬나라 마셜제도공화국이 지난해 우리나라의 10대 수출국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외에 ‘유류세 못 내리는 속사정은’ , ‘음주 자전거 20만원 벌금’, ‘막다른 베너수엘라 “금팔아 빚갚자”’가 오늘자 주요기사입니다.






#영종도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자에 ‘인스파이어IR’(▶기사보기 클릭)

인천광역시 영종도를 사업지로 신청한 KCC와 미국 리조트 업체 MTGA의 합작법인 인스파이어IR 이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인구 5만 태평양 마셜제도 한국의 10대 수출국 되다(▶기사보기 클릭)

인구 5만여명의 남태평양 작은 섬나라 마셜제도공화국이 지난해 우리나라의 10대 수출국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 태백시와 비슷한 인구에 국내 총생산(GDP)이 2억 달러에 그치는 마셜제도는 조세회피처라는 특수성에 수출 불황 탓에 우리의 주요 수출 대상 국가로 떠올랐습니다.



#“주유소만 배불리고 약발 미미”… 2008년 트라우마에 ‘손사래’(▶기사보기 클릭)


기름 값의 60%가 넘는 유류세를 낮춰야 한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지만 정부는 절대 불가를 외치고 있다. 정부가 유류세 인하 불가를 고집하는 이유로는 유류세를 내리더라도 소비자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미미하다는 점 등을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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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조끼 안입고 낚싯배 타면 100만원 과태료 (▶기사보기 클릭)

앞으로 구명조끼를 입지 않고 낚싯배를 타다 적발되면 최고 1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술 먹고 자전거를 운행하다 적발돼도 20만원의 벌금을 내야 합니다.



#막다른 베네수엘라 “금팔아 빚 갚자”(▶기사보기 클릭)

저유가 장기화로 재정이 악화돼 부도 위기에 내몰린 중남미 산유국 베네수엘라가 빚을 갚기 위해 보유한 금을 대거 처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재정확충을 위해 최근 자국의 휘발유값을 60배나 올리고 통화가치를 37%나 평가절하하는 등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문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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