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중소기업 대상 토탈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인 기가오피스의 고객이다.
기가오피스는 인접한 KT와 고객 사무실을 기가랜으로 연결해 인터넷 접속, 장비 호스팅, 보안, 모니터링 등 서비스 전반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여기에 추가로 운용대행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고객은 초기 인프라 구축 등 비용을 절감하고 신속하게 장애에 신속하게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된다.
자체 전산실을 운영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에 효과가 크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선우 KT 기업솔루션본부장 상무는 “운용대행 서비스 도입을 통해 고객의 장비 관리 고민과 불안감을 일거에 해소함으로써 더욱 안정적인 기업 ICT 운영에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윤경환기자 ykh22@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