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서경 모닝 pick] 3월 2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박지원의원과 더민주 하위 20% 컷오프 명단에 포함된 전정희 의원이 조만간 국민의당에 입당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호창 의원의 합류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오는 2020년까지 150조원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두고 은행과 증권이 초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숨 가뿐 경쟁을 시작했다는 소식입니다. 이외에 ‘국세청 개청 50돌’, ‘무인차 시장 뒤집히나’, ‘다문화 청소년 5명 중 1명 중학교서 학업 중단’이 오늘자 서울경제 주요기사입니다.




#박지원· 전정희 의원 국민의당 입당 유력 (▶기사보기 클릭)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박지원 의원과 더민주 하위 20% 컷오프 명단에 포함된 전정희 의원이 조만간 국민의당에 입당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호창 의원의 합류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막오른 150조 머니게임… 은행·증권 ‘국민자산 불리기’ 2차대전 (▶기사보기 클릭)

오는 2020년까지 150조원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두고 은행과 증권이 초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숨 가뿐 경쟁을 시작했습니다.



#국세청 개청 50돌… 성실신고·복지세정으로 패러다임 전환 (▶기사보기 클릭)


국세청이 3일 개청 50주년을 맞습니다. 국세청 반세기는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 만큼이나 드라마틱합니다. 1980년대 장영자 이철희 어음 파동, 명성그룹 세무조사 등 과거 굵직한 정치 경제 사건의 중심에는 항상 국세청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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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차 시장 뒤집히나 (▶기사보기 클릭)

구글이 미래 먹거리로 선정해 기술개발에 매진해온 자율주행차가 처음으로 과실 있는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율주행차가 실제 교통사고를 낼 수 있음이 확인되면서 자율주행차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삼으려던 구글과 다른 정보기술(IT) 자동차제조사들의 전략에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문화 청소년 5명 중 1명 중학교서 학업 중단 (▶기사보기 클릭)

외국에서 태어나 한국으로 이민 온 다문화 청소년(만 15∼17세) 5명 가운데 1명은 중학교에서 학업을 중단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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