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젠이 4년 연속으로 적자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약세다.리젠은 2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2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5.50%(278원) 내린 812원에 거래되고 있다.리젠은 지난달 29일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을 내 한국거래소의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리젠은 “국내외 경기 침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영향으로 매출액이 감소한 탓”이라고 설명했다./지민구기자 mingu@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