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 따르면 Y24 요금제는 만 24세 이하 고객만 가입할 수 있는 연령대 특화 요금제다. 모바일로 음악·영상·콘텐츠 등을 다양하게 접하는 20대 초반 고객의 특성 상 이를 특정 시간대에 모바일 데이터를 무제한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매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데이터 외에도 매일 3시간 동안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간대는 고객마다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 3시간에는 데이터 2GB가 제공되고 2GB를 소진하면 3Mbps 속도로 모바일 인터넷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간이 길고 학교에서의 공강시간이 긴 고객에게 유리하다.
또 이 요금제를 이용하면 △올레TV 모바일 데일리 팩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지니팩 △LTE 데이터 5,000MB 서비스를 매월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
KT가 만 24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하루에 3시간 동안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 ‘Y24 요금제’를 3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모바일로 음악·영상 등 콘텐츠를 다양하게 접하는 20대 초반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특정 시간대에 모바일 데이터를 무제한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시간대는 고객마다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올레TV 모바일 데일리 팩 등 서비스를 매월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 /사진제공=K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