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카드

현대카드, 11일부터 '50% M포인트 스페셜-패션' 이벤트 개시

현대카드가 오는 11일부터 이달 말까지 ‘50% M포인트 스페셜-패션’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물산 공식 패션몰 SSF SHOP’, ‘SK패션몰’, ‘코오롱 공식 패션몰 조이코오롱’ 등에서 패션의류 구입시 M포인트로 물품 가격의 50%를 결제할 수 있는 행사이다. SSF숍에서는 11일부터 17일까지 ‘구호’, ‘빈폴’, ‘비이커’, ‘엠비오’, ‘갤럭시’ 등 17개 패션 브랜드 제품 구매 시 결제 금액의 절반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SK패션몰에서는 18일부터 24일까지 ‘오브제’, ‘스티브 제이 앤 요니 피’, ‘타미힐피거’, ‘아메리칸 이글 아웃피터스’ 등 총 9개의 국내·외 패션 브랜드를 M포인트로 50% 결제할 수 있다. 조이코오롱에서는 25일부터 31일까지 ‘코오롱스포츠’, ‘럭키슈에뜨’, ‘커스텀멜로우’, ‘시리즈’ 등 18개 브랜드를 M포인트로 결제 가능하다. 이번 행사 기간동안 결제금액이나 횟수 제한 없이 보유한 M포인트를 결제에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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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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