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이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으로부터 주력제품 중 하나인 ‘파워10 포뮬라 이펙터’ 라인 6개 제품에 대한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위생허가를 취득한 제품은 파워10 포뮬라 이펙터 (Power 10 Formula Effector) 라인 6개 품목(YE·WR·Q10·VB·VE·CO)이다. 지난주 중국의 FDA로부터 허가 대기 중이던 136개 품목 중 9개 제품에 대한 첫 위생허가를 받은 데 이어, 추가로 취득한 것이다.
파워10 포뮬라 이펙터 라인은 잇츠스킨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로, 국내 소비자들에겐 달팽이크림보다 더 유명한 13가지 세럼(에센스)으로 2006년 회사 설립과 함께 출시돼 올해로 만 10년이 됐으며 약 611만3,269병이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