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업계

현대산업개발, “완벽한 안전·품질관리는 핵심가치”

현대산업개발은 7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안전·품질 캠페인-실천! CLEAN 5’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과 임직원, 우수 협력회사 대표 등 관계자 약 170명이 참석해 우수 사례발표, 안전·품질 관련 중점 추진사항 공유, 캠페인 선포, 노·사 대표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안전·품질 캠페인은 무재해·무결점 사업장 구현을 목표로 올해 전 현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각 현장에 입간판 및 현수막을 설치하고 주기적인 교육에 나설 계획이다. 또 공정 취약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하·동절기 등 4번의 자체 현장점검을 통해 캠페인 실천을 독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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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식 사장은 “현대산업개발이 ‘종합부동산·인프라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완벽한 안전·품질 관리는 우리의 핵심가치”라며 “현장 리스크 제거와 악습 개선, 공사 수행자 간 활발한 소통 등 세 가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조권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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