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중기센터,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개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8일 오전 안산시 상록구청 1층 상록시민홀에서 ‘2016년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오는 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교육에는 250여명의 예비창업자들이 참가했다.


교육은 소상공인 창업전략, 소점포 마케팅 전략, CEO가 알아야 할 소셜 마케팅, 소상공인 세무관리, 상권 및 점포 입지 분석, 창업 필수 노무 기초 과정 등이다. 교육시간은 모두 12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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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수료 후에는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자금과 지원 사업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준다.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는 “경기도 내 소상공인 수는 130만명으로 지역 경제의 핵심이지만 불충분한 창업 준비와 노하우 부족으로 3년 이내 폐업률이 70%를 넘고 있는 실정”이라며“이번 교육을 통해 창업의 기본기를 다져 성공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윤종열기자 yjyun@sed.co.kr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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