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 신민정PD]
*본 기사는 서울경제TV 부동산 올인원 방송중 방영된 내용입니다.
■ 부동산 올인원 (오후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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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기준 서울 지역 1인 가구는 98만1574가구(27%), 2인 가구는 89만6287가구(24.7%)다. 1인 가구는 단독·다가구주택과 연립·다세대주택에 거주하는 비율이 각각 47.7%와 15%에 달한다.
가족 단위 수요자에 초점을 맞춘 기존 임대아파트 공급으론 1인 가구의 주거난을 해소하기 힘들어졌다. 1인 가구, 이렇게 급증하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 또한 1인 가구 급증이 부동산 시장 트렌드로 새롭게 자리매김 할까?
서울시는 이들 1~2인 가구 주거난을 해결하기 위해 대안 임대주택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준공된 지 20년 넘은 고시원과 여관, 빈 사무실 등 비(非)주택까지 리모델링해 셰어하우스·원룸형 임대주택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리모델링 사업자 선정과 공사를 마친 뒤 올해 중반부터 400여가구를 공급하고 내년엔 2,000가구까지 공급량을 늘릴 예정이다. 주변 시세의 80% 이하 수준에서 월세를 정하고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7일 봄개편을 맞아 더욱 새로워진 ‘부동산 올인원’에서는 김보람 MC와 우리재테크그룹의 박영신 소장과 역발상경제연구소의 윤동순 연구원장이 출연한다. 부동산 바로 알기에서는 박 소장이 1인 가구 증가 원인 짚어보고, 최근 1인 가구의 특징을 살펴본다. 또한 핫 트렌드 매물 1, 2부에서는 향후 개발 가능성이 높은 다세대와 상가, 토지 등을 매물매력도를 통해 한 눈에 더욱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방송에 소개된 매물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거나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부동산 관련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하고 싶다면 문의전화 1666-8657 또는 무료 문자013-3366-0110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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