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C은행은 구세군자선냄비본부와 함께 경제교육도서 20종을 선정해 시각장애 청소년을 위한 점자화 사업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임직원 100여명은 해당 도서를 점자로 번역하는 입력 봉사를 했다. 이 내용은 디지털 파일로 제작돼 4월 전국의 점자도서관과 시각장애복지관 등에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