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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프론, 대웅제약의 치매치료제 공동개발 중단 가능성에 급락

메디프론이 공동 개발 중이던 치매 치료제의 개발에서 대웅제약이 빠진다는 언론 보도에 주가가 급락 중이다.


9일 오전 9시1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메디프론은 전날보다 17.70%(725원) 하락한 3,37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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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중인 치료제의 공동개발에서 대웅제약이 시장성이 없다는 이유로 빠진다는 한 언론 보도가 주가 급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메디프론은 대웅제약과 공동으로 치매 치료 신약 후보물질을 ‘DWP09031’을 개발 중이었는데, 한 대웅제약이 이 개발에서 빠질 예정이라고 한 매체가 보도했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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