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세운상가 공중보행교 등 착공…내년 5월 준공

세운상가 공중보행교 등 착공…내년 5월 준공

서울시는 10일 세운상가 활성화를 위한 공중보행교, 보행데크 등 공공공간 조성 공사를 4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세운상가 가동과 대림상가 구간을 다시 잇는 공중보행교는 ‘다시세운 광장’ 조성과 보행데크 보강공사와 함께 세운상가 활성화를 위한 공공공간 조성 1단계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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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보행교는 종묘와 남산, 청계천과도 연결된다. 대림상가에서 을지로 지하상가로 이어지는 에스컬레이터와 전망 엘리베이터 등도 신설된다.

1단계 공사는 내년 5월 준공 예정이다. 삼풍상가∼호텔PJ∼진양상가를 연결하는 2단계 공사는 2019년 말 완공 목표다.

양사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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