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국채선물은 이날 거래량 548,147계약과 거래대금 60조3,000억원을 기록해 모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증가 원인에 대해 최종거래일(3월15일)이 가까워짐에 따라 결제월물 이월 목적의 거래 수요와 향후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한 외국인과 국내 기관의 기대감 괴리로 거래가 급증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한국거래소측은 설명했다.
국내 기관은 연내 기준금리 추가 인하 기대감으로 이날 국채선물 시장에서 1조9,000억원을 순매수 했다. 반대로 외국인은 국내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해져 순매도 20조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