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개장한 서울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에 중국인 관광객들이 물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이 아울렛은 지하6층~지상9층, 영업면적이 3만7,663㎡(1만2,413평)로 동대문 상권 내 쇼핑몰 중 가장 크다. /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