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해우리, "봄 맞이 신메뉴 '통영 봄도다리 축제' 맛보세요"



해초쌈 전문점 ‘해우리’를 운영하는 로가닉은 봄 신메뉴로 ‘통영 봄도다리 축제’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경남 통영의 제철 해산물로 구성한 이번 메뉴는 통영의 별미로 불리는 봄도다리쑥국과 도다리회가 메인 요리로 나오고 모둠해산물, 불끈장어구이, 복어찜, 명란젓회무침 등이 제공된다. 저녁 코스메뉴로 5월 말까지 판매되며 가격은 1인당 5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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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가닉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봄의 미각을 깨우는 별미 여행이란 콘셉트로 다양한 제철 해산물을 구성했다”며 “통영까지 가지 않고도 통영의 별미를 마음껏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먹거리 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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