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최하는 2015년 상업시설 서비스 모니터링 평가에서 이동통신사 중 1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평가에서 서비스 품질, 고객 응대 항목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평균 97.1점을 획득했다. LG유플러스는 출국을 앞둔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로밍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장 많은 로밍 안내데스크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상업시설 서비스 모니터링 평가는 2009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고객만족도조사(평가 배점 비율 50%), 정기모니터링(30%), 수시 모니터링 및 운영사업자의 자발적 서비스 개선 노력(20%) 등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